2010 표어 "건강한 교회, 행복한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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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작성일 : 10-01-10 16:28
진실로 오시내 선교사의 기도서신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458  
교회를 돌보시는 하나님

네팔에서 4년간 사역을 하면서 마음에 부담이 있었다면 그것은 새피조물 교회였습니다.
자식 가운데 아프거나 약한 자식들이 있으면 마음이가듯 교회는 4년 내내 어려움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태초 지역에 싯따가 믿기시작하면서 아이 셋을 데리고버스를 두번 갈아 타면서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본 교회가 멀어지면 이것저것 이유를 대며 가지 않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싯따는 아이 셋을 데리고 꾸준히 왔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감사해서 돌아 가는 길에는 데려다 주곤 했습니다. 새롭게 믿게 된 싯따는 외국에서 일하던 남편이 잠시 들어 왔을 때 남편과 함께 세례를 받으면서 신앙을 고백했습니다

그렇게 2년이 지나면서 테초 지역에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었는데 올해 안식년을 가기 전에 하나니님이 테초 지역을 여셨습니다. 이 지역은 카투만두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힌두교가 특별히 강한 지역으로 예전에는 인신제사를 드렸다는 소문이 있는 곳입니다.  교회가 별로 없는 가운데 최근 이단들이 우후죽순으로 세워지던 곳이어서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하나님이 이곳에 문을 여셨습니다.

또한 테초지역에 리야라는 성도가 저희 교회에 다니기 시작 하면서 전도의 열정을 가지고세 가정을 전도 하였습니다. 테초 지역의 성도들은 모두 이제 막 믿기시작한 사람들로 참 순수한 마음과 예수님을 알고자 하는 열정이 있습니다. 이 지역을 개척하면서 현지 사역자가 준비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영적으로 어두운 지역에새 피조물 교회를 통해 복음의 빛이 밝혀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안식년을 맞이하면서

네팔에서 사역한지 만 4년이 지나서 안식년을 가게 됩니다. 지난 4년간 많은 분들의 기도와 사랑 덕분에 이곳에서 사역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언약학교는 1학년부터 10학년까지 만들어지면서 370명의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3회 졸업생을 배출해서 기독교 학교로서 주변 지역에 언약학교라는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학교를 4년간 운영을 하면서 느끼는 어려움은 좋은 기독교사 발굴 및 훈련이었습니다. 네팔에 소수의 기독교인 가운데 선생님을 구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제대로 교육 받지 못한 부분들로 인해 어려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저 스스로도 선생님들을 훈련시키는 것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적절히 도와 주지 못해 안타가운 가운데 있었습니다. 안식년을 준비 하면서 calvin 대학의 교육학 담당자와 상의하는 가운데 선교사를 위해 코스를 1년으로 마련해 주어서 공부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언약학교를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길들을 하나님이 열어 주셨습니다.

다녀와서는 언약학교 안에 선생님들을 위한 훈련센터를 마련해서 기독교사 훈련을 하려고 합니다. 좋은 교사 없이 기독교 학교가 존재할 수가 없다는 것을 지난 4년간 알게 되어서 훈련센터 사역을 시작하면서 언약학교를 11,12학년 및 단과 대학 설립을 하려고 합니다.

네팔은 우리나라와 같이 가지고 있는 자원이 아무것도 없는 나라이지만 가능성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학교에서 바른 기독교 세계관을 가지고 자라나서 영적, 사회적 지도자다 된다면 하나님께서 네팔을 변화시켜 주실 것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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